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9일 오전 정례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재의 연 3.00%에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기준금리는 지난달 인하된 이후 다시 같은 수준을 유지하게 됐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