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은 8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1조2054억원 규모의 교보생명 주식 492만주를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처분예정일은 오는 9월5일이며, 이는 자기자본대비 79.26%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