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러스증권은 8일 지난달 국제선 여객 수송량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며 3분기 항공업종의 이익이 개선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희정 연구원은 7월 인천공항의 국제선 여객은 347만5천명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이중 대한항공(126만9천700명)과 아시아나항공(85만7천300명)은 각각 작년 동월보다 6.0%, 3.3% 증가해 호조를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의 초점이 여객 호조, 화물 부진 둔화, 유가 하락 등 세가지 요인이 될 것"이라며 3분기 이익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은 유효하다고 진단했습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4천명 물총 싸움 “폭염 한 방에 날리는 시원한 물총 싸움” ㆍ왕따 소녀, 미국 10대 미인대회 우승 화제 ㆍ멈춰버린 롤러코스터, 탑승객 구하기 생생영상 ㆍ도수코3 방송 사고, 홀터넥 끈이 스르륵! “왜 편집 안했지?” ㆍ씨스타 다솜, 초미니 원피스 `아찔한 계단~`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