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2분기 매출 801억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영원무역홀딩스, 영업익 683억
유가증권시장의 영원무역홀딩스와 한미약품이 2분기에 두드러진 실적개선을 나타냈다.
영원무역홀딩스는 2분기 연결기준 실적을 집계한 결과 3768억원의 매출과 683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고 7일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보다 각각 16.9%와 3.9% 증가한 것이다. 순이익도 3.8% 증가한 510억원을 올렸다. 자회사인 영원무역의 실적 호조가 두드러졌다. 영원무역의 2분기 연결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16.6% 늘어난 3113억원, 영업이익은 16.05% 증가한 672억원을 나타냈다.
코스닥에서는 셀트리온이 2분기에 801억원의 매출과 441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전년 동기보다 각각 16.8%와 3.8% 증가한 것이다.
미래나노텍의 2분기 매출은 734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24.1%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69.8%와 215.6% 늘어난 81억원과 69억원으로 집계됐다. 미래나노텍 관계자는 “신규사업 매출 성장과 발광다이오드(LED) 직하형TV 판매 증대로 실적이 호전됐다”고 설명했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
영원무역홀딩스는 2분기 연결기준 실적을 집계한 결과 3768억원의 매출과 683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고 7일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보다 각각 16.9%와 3.9% 증가한 것이다. 순이익도 3.8% 증가한 510억원을 올렸다. 자회사인 영원무역의 실적 호조가 두드러졌다. 영원무역의 2분기 연결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16.6% 늘어난 3113억원, 영업이익은 16.05% 증가한 672억원을 나타냈다.
ADVERTISEMENT
미래나노텍의 2분기 매출은 734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24.1%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69.8%와 215.6% 늘어난 81억원과 69억원으로 집계됐다. 미래나노텍 관계자는 “신규사업 매출 성장과 발광다이오드(LED) 직하형TV 판매 증대로 실적이 호전됐다”고 설명했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