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가계대출 최고금리를 2%p 인하하고 `서민금융지원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서민금융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하나은행은 오는 13일부터 가계대출 최고금리를 기존 16%에서 14%로 인하하며, 서민지원을 위한 대출상품인 새희망홀씨대출 금리도 2%p 인하해 최저 연 9%대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하나은행은 "서민금융전담창구 설치, 프리워크아웃 지원 상품 출시, 각종 수수료 인하 등 가계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제도개선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4천명 물총 싸움 “폭염 한 방에 날리는 시원한 물총 싸움” ㆍ왕따 소녀, 미국 10대 미인대회 우승 화제 ㆍ멈춰버린 롤러코스터, 탑승객 구하기 생생영상 ㆍ도수코3 방송 사고, 홀터넥 끈이 스르륵! “왜 편집 안했지?” ㆍ런던 올림픽 착시사진, 19금 딱지 붙어야할 듯 ‘자막이 잘못 했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