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7일 한국카본에 대해 이제는 본격적으로 실적으로 승부할 때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를 9,200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박승현 연구원은 “IFRS 개별 기준 2분기 실적은 매출액 399억원, 영업이익 40억원, 순이익 5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영업외 일회성 비용을 제외하면 영업이익률 10%, 순이익률 10%의 상당히 양호한 수익성이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LNG 보냉재 매출 본격화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효과, 원달러환율 상승 때문이다”며 “동양텔레콤 이슈는 100% 충당금 적립으로 전부 해소될 전망”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4천명 물총 싸움 “폭염 한 방에 날리는 시원한 물총 싸움” ㆍ왕따 소녀, 미국 10대 미인대회 우승 화제 ㆍ멈춰버린 롤러코스터, 탑승객 구하기 생생영상 ㆍ도수코3 방송 사고, 홀터넥 끈이 스르륵! “왜 편집 안했지?” ㆍ런던 올림픽 착시사진, 19금 딱지 붙어야할 듯 ‘자막이 잘못 했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