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올림픽 착시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런던 올림픽 착시사진’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해당 사진은 2012 런던 올림픽 남자 다이빙 경기로 선수들의 점수가 적힌 자막이 하면 하단에 파란 바에 기재됐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자막의 위치가 선수들의 수영복을 가려 마치 수영복을 입지 않은 것 같아 보여 오해를 할 수 있는 그림이 연출된 것이다. 런던 올림픽 착시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 깜짝 놀랬다” “런던 올림픽 착시사진 중 대박이다” “자막이 잘 못 했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중계 방송 캡처) 한국경제TV 핫뉴스 ㆍ4천명 물총 싸움 “폭염 한 방에 날리는 시원한 물총 싸움” ㆍ왕따 소녀, 미국 10대 미인대회 우승 화제 ㆍ멈춰버린 롤러코스터, 탑승객 구하기 생생영상 ㆍ원자연 의상 모아보니, 눈이 호강 "올림픽 여신이네" ㆍ모델 장진 `인어공주가 여기있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