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택시기사 센스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서는 ‘흔한 택시기사 센스’라는 제목의 글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사진 속 택시 기사는 비오는 날 트렁크에 무엇인가를 꺼내기 위해 차에서 내렸다. 하지만 우산이 없었는지 그가 우산 대신 선택한 것은 택시 표시등의 갓. 이를 모자처럼 쓰고 내려 웃음을 자아내고 있는 것이다. 흔한 택시기사 센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저씨 완전 센스 넘친다” “이것이 우리나라 흔한 택시기사 센스이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한국경제TV 핫뉴스 ㆍ4천명 물총 싸움 “폭염 한 방에 날리는 시원한 물총 싸움” ㆍ왕따 소녀, 미국 10대 미인대회 우승 화제 ㆍ멈춰버린 롤러코스터, 탑승객 구하기 생생영상 ㆍ원자연 의상 모아보니, 눈이 호강 "올림픽 여신이네" ㆍ모델 장진 `인어공주가 여기있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