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입술에 부드럽게 발리는 ‘라네즈 실크 인텐스 립스틱’을 6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고운 입자로 만들어 바를 때 실크처럼 얇고 부드럽게 발리는 게 특징이다. 또 고발색 색소가 들어있어 선명한 색감을 느낄 수 있다. 강렬한 레드부터 부드러운 베이지까지 총 18가지 색상으로 나왔다. 전국의 아리따움 매장과 라네즈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2만5000원대(3.5g).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