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금강산 관광사업에 대한 재개 의사를 강하게 내비쳤습니다. 현 회장은 오늘 오전 경기도 하남시 창우동에 위치한 `고(故) 정몽헌 현대그룹 전 회장` 선영에서 추모식 후 "내년 정몽헌 회장의 10주기를 맞는다"며 "10주기 행사는 금강산 관광사업을 재개해 금강산에서 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장경각 현대아산 사장을 비롯한 14명의 추모식단은 정 전 회장의 추모비가 있는 금강산을 찾았습니다. 한창율기자 crh2090@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왕따 소녀, 미국 10대 미인대회 우승 화제 ㆍ멈춰버린 롤러코스터, 탑승객 구하기 생생영상 ㆍ버스 좌석 뜯어먹는 엽기男 공개수배 ㆍ원자연 의상 모아보니, 눈이 호강 "올림픽 여신이네" ㆍ모델 장진 `인어공주가 여기있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창율기자 crh20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