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동물원에 사는 11살짜리 치타가 100m를 5.95초에 주파했습니다. 라이브사이언스닷컴은 2일(현지시간) 이 같이 보도하며 이는 3년 전 자신이 세운 기록을 경신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신시내티 동물원에 사는 암컷 치타 새라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매거진의 촬영 현장에서 지난 2009년 100m를 6.13초에 달린 기록한 데 이어, 이번에는 같은 거리를 5.95초에 주파하는 무서운 속도를 보였습니다. 이는 런던 올림픽에 출전중인 자메이카의 우사인 볼트 선수가 보유한 세계 기록 9.58초를 4초 가까이 앞서는 것입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왕따 소녀, 미국 10대 미인대회 우승 화제 ㆍ멈춰버린 롤러코스터, 탑승객 구하기 생생영상 ㆍ버스 좌석 뜯어먹는 엽기男 공개수배 ㆍ원자연 의상 모아보니, 눈이 호강 "올림픽 여신이네" ㆍ모델 장진 `인어공주가 여기있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