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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 엿새 만에 하락…外人·기관 '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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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지수가 6일(매매일 기준) 만에 하락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모두 순매도에 나섰기 때문이다.

    코스닥지수는 2일 전날보다 0.41%(1.90포인트) 내린 466.63으로 장을 끝냈다.

    이날 지수는 장초반부터 개인이 집중적으로 '사자'를 외치면서 엿새 연속 상승 출발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늘어나는 장중 매도 물량을 견디지 못하고 결국 하락 반전했다.

    개인이 450억원 가량 매수 우위를 보였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30억원과 240억원 이상 순매도에 나서면서 지수의 하락을 주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주(株)들은 혼조세를 보였다.

    시총 순위 1위인 셀트리온은 전날 대비 0.70% 오른 2만8650원에 거래를 마쳤고, 다음은 1.27%의 주가상승률을 기록했다.
    3위인 서울반도체는 보합으로 장을 마감했고, 파라다이스는 1.54% 상승한 1만3200원을 기록했다. 반면 안랩(-0.25%), CJ오쇼핑(-0.28%), 포스코ICT(-0.60%), 젬백스(-1.62%) 등은 내렸다.

    업종별로는 일부 내수주를 제외한 대부분 업종이 하락했다. 특히 출판매체복제(-1.27%), 비금속(-1.44%), 일반전기전자(-1.02%), 디지털컨텐츠(-1.20%), 반도체(-0.93%) 등의 하락 폭이 상대적으로 컸다.

    이와는 반대로 음식료담배(0.83%), 섬유의류(0.36%), 제약(0.57%), 인터넷(1.08%), 오락문화(0.18%) 등 일부 내주 관련주들은 일제히 올랐다.

    종목별로는 신민저축은행이 3거래일 연속 상한가(가격제한폭)로 장을 마쳤고, 한국전자인증, 금성테크, 아이넷스쿨, 하이쎌, 이씨에스, 투비소프트, 케이씨에스, 알파칩스, 나노스 등이 상한가 행진에 합류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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