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톱 디자이너 마이클 코어스가 감동적인 선행 행사로 눈길을 끌고 있다. 마이클 코어스는 지난 7월 ‘God’s Love We Deliver (GLWD)’라는 뉴욕 비영리단체의 자선행사에 참여했다. ‘God’s Love We Deliver’는 요리를 할 수 없을 정도의 지병이 있는 환자들에게 영양가 있는 음식을 배달해주는 뉴욕의 비영리 단체이다. 뉴욕 태생인 마이클 코어스는 20년이 넘도록 ‘God’s Love We Deliver’를 후원해 왔다. 특히 7월 한 달은 ‘마이클 코어스의 달’로 지정하며 마이클 코어스 자신 뿐 아니라 마이클 코어스 뉴욕 오피스의 직원 400여 명도 함께 지속적인 자선 활동을 펼쳤다. GLWD의 대표 카렌 펄(karen Pearl)은 “마이클 코어스는 언제나 God’s Love We Deliver를 후원하는 특별한 친구이다. 7월을 마이클 코어스의 달로 지정하는 것을 통해 우리의 관계가 얼마나 끈끈하고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며 "마이클 코어스와 그의 회사의 지원에 무한한 감사를 전한다. 이는 정말 많은 것을 의미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마이클 코어스는 럭셔리 액세서리와 레디 투 웨어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디자이너로, 1981년 회사를 설립한 이래로 현재에는 액세서리를 포함한 구두, 시계, 쥬얼리, 남성과 여성 의류 그리고 향수라인까지 포함한 통합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진 = 마이클 코어스) 이진우기자 jw85@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왕따 소녀, 미국 10대 미인대회 우승 화제 ㆍ멈춰버린 롤러코스터, 탑승객 구하기 생생영상 ㆍ버스 좌석 뜯어먹는 엽기男 공개수배 ㆍ제시카, 시선 붙잡는 `아찔한 뒤태~` ㆍ길 정준하 선물 받고 울상? “처음 신어서 그런 거겠죠? 곧 지워지겠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진우기자 jw85@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