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국제곡물가격 급등세로 피해가 예상되는 곡물 관련 업계에 무역금융 지원을 늘리고 금리 혜택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사료업 등 수출입은행의 곡물 수입업체에 대한 수입금융 지원 규모를 현재 3천200억원에서 5천억원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중장기적으로 쌀 이외에 밀, 콩, 옥수수 등을 외국에 비축하고 선물시장에 참여해 곡물을 확보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왕따 소녀, 미국 10대 미인대회 우승 화제 ㆍ멈춰버린 롤러코스터, 탑승객 구하기 생생영상 ㆍ버스 좌석 뜯어먹는 엽기男 공개수배 ㆍ제시카, 시선 붙잡는 `아찔한 뒤태~` ㆍ길 정준하 선물 받고 울상? “처음 신어서 그런 거겠죠? 곧 지워지겠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