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은퇴교육센터, '은퇴와 투자' 8월호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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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은퇴교육센터는 2일 '은퇴와 투자' 8월호(26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은퇴와 투자' 8월호에서는 은퇴 후 맞는 거주지를 고르기 위해 고려해야 할 사항으로 ▲자녀와의 동거여부 ▲노후 주거비용 ▲현재 살고 있는 주택의 활용 ▲귀농귀촌시 고려사항 ▲노후 간병기 거주전략 등 5가지를 제시했다.
노후 주거계획은 부부 두 사람을 중심으로 세워야 하며, 자녀가 독립한 후에는 부부가 살기에 큰 집을 처분하고 작은 집으로 옮겨 남은 차액을 은퇴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 등을 제시했다.
또 현재 살고 있는 주택을 활용하거나 귀농귀촌은 사업적 마인드로 결정하라고 권고했다. 노후 간병기에는 요양원, 요양병원을 활용하는 방안도 추천했다.
이번 호에서는 그 밖에도 일본과 미국의 노후 주거 트렌드에 관해서도 소개하고 있다.
김동엽 미래에셋자산운용 은퇴교육센터장은 "흔히 노후 준비하면 돈 문제만 생각하지만, 돈 만큼 중요한 것이 노후에 어디서 누구와 함께 살 것인가 하는 문제"라며 "아무런 계획 없이 노후 거주지를 정하는 것이 아니라 노후에 하고 싶은 일, 거주하고 싶은 환경에 맞는 거주지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은퇴와 투자' 8월호에서는 은퇴 후 맞는 거주지를 고르기 위해 고려해야 할 사항으로 ▲자녀와의 동거여부 ▲노후 주거비용 ▲현재 살고 있는 주택의 활용 ▲귀농귀촌시 고려사항 ▲노후 간병기 거주전략 등 5가지를 제시했다.
노후 주거계획은 부부 두 사람을 중심으로 세워야 하며, 자녀가 독립한 후에는 부부가 살기에 큰 집을 처분하고 작은 집으로 옮겨 남은 차액을 은퇴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 등을 제시했다.
또 현재 살고 있는 주택을 활용하거나 귀농귀촌은 사업적 마인드로 결정하라고 권고했다. 노후 간병기에는 요양원, 요양병원을 활용하는 방안도 추천했다.
이번 호에서는 그 밖에도 일본과 미국의 노후 주거 트렌드에 관해서도 소개하고 있다.
김동엽 미래에셋자산운용 은퇴교육센터장은 "흔히 노후 준비하면 돈 문제만 생각하지만, 돈 만큼 중요한 것이 노후에 어디서 누구와 함께 살 것인가 하는 문제"라며 "아무런 계획 없이 노후 거주지를 정하는 것이 아니라 노후에 하고 싶은 일, 거주하고 싶은 환경에 맞는 거주지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