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취업을 미끼로 한 금융대출사기가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충남 천안에 사는 A씨는 취업을 하면서 회사가 요구한 공인인증서와 보안카드 등을 제출했다가 4천만원 상당의 대출사기 피해를 입었습니다.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는 입사 과정에서 공인인증서와 보안카드, 신분증, 예금통장 사본을 요구하는 경우에는 대출사기를 당할 위험이 높다며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왕따 소녀, 미국 10대 미인대회 우승 화제 ㆍ멈춰버린 롤러코스터, 탑승객 구하기 생생영상 ㆍ버스 좌석 뜯어먹는 엽기男 공개수배 ㆍ양승은 아나운서, 장례식 의상에 이어 멜론 바가지 패션, 그 다음은? ㆍ레이디가가 누드사진, 다 벗었는데도 야하지 않아 ‘오히려 수수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