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 금융투자교육원은 사이버 교육 프로그램인 9월 이러닝 과정을 개설하고 오는 25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주식·채권·파생상품 분야 11개 △금융상품·마케팅·IB 분야 8개 △자산관리·리스크·운용 분야 6개 △자격시험 과정 3개 △녹색금융·경영일반·법률 분야 5개 △선택수강 3개 △금융투자전문인력 등록·보수과정 등으로 총 16개 분야 51개 과정이 개설될 예정이다.

실무중심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는 교육원의 이러닝 과정은 저렴한 비용으로 초·중급 수준의 금융투자관련 전문지식을 PC를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습득할 수 있다.

특히 사이버 기업가치평가 기초과정은 합리적인 투자가 필요한 현재의 투자환경에서 주식 및 기업의 재무제표분석 및 다양한 가치평가기법에 대한 기초지식을 습득하게 함으로써 투자결정에 변동성을 줄이고 합리적인 투자를 할 수 있도록 개설된 과정이다.

수강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