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지수선물, 방향성 탐색…기관 '사자'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닷새 만에 하락 출발한 지수선물이 기관의 순매수에 힘입어 장초반 반등하는 등 '오르락 내리락'을 반복 중이다.

    코스피200지수선물 9월물은 1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전날보다 0.06%(0.15포인트) 250.65를 기록 중이다.

    지수선물은 그러나 개장 직후부터 지금까지 250선을 경계로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방향성을 탐색 중이다.

    기관이 약 5200계약 순매수 중인 반면에 외국인과 개인은 2600계약과 2200계약 이상 순매도하고 있다.

    선물과 현물의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비교적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어 차익 프로그램 순매수(약 200억원)가 장중 유입되고 있다.

    지수선물은 전날까지 매매일 기준으로 4일 연속 상승세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마켓PRO] 알고리즘 종목 Pick : "에스피지, 외국인·기관 매수 흐름 이어져"

      ※알고리즘 종목 Pick은 퀀트 알고리즘 분석 전문업체 코어16이 기업 실적, 거래량, 이동평균선 등 다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선정한 국내외 유망 투자 종목을 한국경제신문 기자들이 간추려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월요일...

    2. 2

      올해도 AI가 세계경제 주도…거품 꺼지면 실물경제까지 타격

      2026년에도 인공지능(AI)은 세계 경제와 금융시장의 가장 큰 화두다. 거품론에도 불구하고 월가에서는 올해도 AI가 시장을 주도하는 장세가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AI가 글로벌 패권 다툼의 최전선인 만큼...

    3. 3

      AI 거품론·환율·美금리…새해 증시 흔들 '회색 코뿔소'

      새해에는 어떤 ‘회색 코뿔소’(예상할 수 있는 위험 요인)가 증시를 뒤흔들까. 시장 전문가들은 2026년 증시 핵심 변수로 ‘인공지능(AI) 거품 논란’과 ‘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