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분할을 결정한 쉘라인의 주가가 급등세다.

1일 오전 9시 8분 현재 쉘라인은 전날 대비 165원(4.41%) 뛴 39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쉘라인은 전날 장 마감 후, 유통주식수 확대를 위해 액면가 500원인 보통주 1주를 200원으로 분할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발행주식수는 기존 958만3000주에서 2395만7500주로 늘어나게 된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