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화영이 탈퇴하자마자마자 새 멤버가 정해졌다. 30일 티아라 일본 공식 홈페이지는 화영의 계약 해지에 대해 공지하며 새 멤버 다니를 합류시킨다는 계획을 공개했다. 다니는 12월 티아라에 정식 멤버로 합류할 예정이었지만 화영의 계약해지로 예정보다 앞당겨 투입될 것으로 예측된다. 티아라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는 "티아라는 신멤버 아름을 더한 7명으로 활동하게 되며 준비기간을 가진 뒤 또 한 명의 멤버 다니를 추가 해 8명으로 활동한다"고 밝혔다. 티아라는 2009년 데뷔 당시 현재 멤버인 소연, 큐리, 보람 대신 지원, 지애, 지연, 은정, 효민으로 데뷔했지만 지원과 지애가 팀을 탈퇴하고 소연, 큐리, 보람이 합류해 6인조로 개편됐다. 이어 2010년 화영을 영입했고 2012년에 새로운 멤버로 아름이 합류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버스 좌석 뜯어먹는 엽기男 공개수배 ㆍ젖소가 키운 5살 야생 소녀 발견 ㆍ여행에서 반려자 만난 사지마비男 `행복한 신혼` ㆍ양승은 아나운서, 장례식 의상에 이어 멜론 바가지 패션, 그 다음은? ㆍ레이디가가 누드사진, 다 벗었는데도 야하지 않아 ‘오히려 수수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