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LG유플러스, ARPU 사상최고…주가상승 기대-대신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신증권은 1일 LG유플러스에 대해 가입자당평균매출(ARPU) 상승으로 주가도 따라 오를 것이라며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8100원을 유지했다.

    김회재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LG유플러스는 2분기 비용 증가로 인해 당기 이익이 크게 감소했지만, ARPU가 높은 LTE 가입자는 증가했다"며 "2분기 LTE 가입자는 258만명으로 전체 가입자의 26%를 차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는 이동통신 3사 중 가장 높은 수준이며, ARPU도 2만9282원으로 전분기대비 10% 이상 증가해 LG유플러스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는 설명이다.

    그는 "LG유플러스 주가와 ARPU는 비례한다"며 "2013년에는 ARPU가 3만5000원 수준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주가도 같은 방향으로 움직일 것"으로 기대했다.

    다만 자사주 16%와 한전 보유지분 7.5%의 오버행(물량부담) 이슈는 리스크 요인으로 꼽았다.

    그는 "자사주의 경우 전일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소각도 검토중이라고 발표를 했지만, 여전히 처리 방안이 불확실한 상황"이라고 판단했다.

    또 "한전 보유지분의 경우는 2010년 이후의 매각추진 과정을 보면, 7000원대 초반 수준에서는 매각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하반기 주가는 오버행으로 인한 조정의 과정을 거칠 것"으로 내다봤다.

    따라서 2013년 이후를 내다보는 장기적인 관점의 투자가 필요하다는 조언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포토] 삼성전자 주총에서 인사말 하는 전영현 부회장

      18일 수원시 영통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7기 삼성전자 정기주주총회'에서 전영현 디바이스솔루션 부문장(부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문경덕 기자 k13759@hankyung.com

    2. 2

      日 은행들, ‘US스틸 인수’ 일본제철에 8조4000억원 대출

      일본 정부와 민간 은행들이 미국 철강기업 US스틸을 인수한 일본제철에 9000억엔(약 8조4000억원)을 대출하기로 결정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8일 보도했다. 닛케이에 따르면 일본 정부 산하의 ...

    3. 3

      반도체가 끌어올린 코스피, 단숨에 5900선 위로…'20만전자·100만닉스'

      코스피지수가 18일 외국인과 기관투자가의 동반 순매수에 힘입어 5% 넘게 급등해 5900선을 회복했다. 엔비디아의 'GTC 2026' 행사로 인공지능(AI) 산업을 둘러싼 기대심리가 되살아난 데다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