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세븐지역 아파트의 낙찰가율이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경매 전문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버블 세븐(강남, 서초, 송파, 목동, 분당, 평촌, 용인) 지역의 아파트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의 비율)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평균 71%를 기록해 2006년 버블 세븐이 지정된 이래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특히 버블 세븐이 지정될 당시인 2006년 7개 지역의 평균 낙찰가율이 93.8%로 집계돼, 올해와 무려 23%p 차이를 나타냈습니다.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런던올림픽 개막식에 `UFO` 출현? ㆍ버스 좌석 뜯어먹는 엽기男 공개수배 ㆍ젖소가 키운 5살 야생 소녀 발견 ㆍ‘다이어트워6 트레이너’ 정아름 25kg감량, 손담비 닮은꼴+몸매+발레까지? ㆍ레이디가가 누드사진, 다 벗었는데도 야하지 않아 ‘오히려 수수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