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증권이 락앤락에 대해 지속적인 일회성 요인이 발생했다며 목표주가를 하향조정했습니다. 이혜미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락앤락의 2분기 매출은 중국내 기계설비 증설, 베트남 신규 유리공장 가동에 따른 고정비 부담 증가 등으로 2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하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또 "지속적인 일회성요인 발생으로 2013년 EPS추정치와 PER를 15% 하향조정해 목표주가를 기존 4만2천원에서 3만6천원으로 하향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이 연구원은 "중국사업은 2015년 까지 연평균 28%의 고성장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습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버스 좌석 뜯어먹는 엽기男 공개수배 ㆍ젖소가 키운 5살 야생 소녀 발견 ㆍ인력거 타고 베이징에서 런던까지…中 기인 생생영상 ㆍ‘다이어트워6 트레이너’ 정아름 25kg감량, 손담비 닮은꼴+몸매+발레까지? ㆍ레이디가가 누드사진, 다 벗었는데도 야하지 않아 ‘오히려 수수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