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락앤락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시장예상치를 밑돌았지만, 중국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김정윤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추정치보다 7.4% 낮은 1,364억원을 기록했다"면서 "홈쇼핑 채널 부진과 동남아 튜동망 확대 지연 등이 주된 원인"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하지만 중국 매출 성장률은 1분기 23.7%, 2분기 29.8%를 보였다"며 "3분기에도 중국 매출액 성장률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 성장할 전망"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3분기에는 국경절, 중추절이 있어 매술 상승기회는 충분하다"며 "평균 판매 단가가 높은 유리 용기, 리빙박스 등의 고른 성장이 기대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유진기자 egs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버스 좌석 뜯어먹는 엽기男 공개수배 ㆍ젖소가 키운 5살 야생 소녀 발견 ㆍ인력거 타고 베이징에서 런던까지…中 기인 생생영상 ㆍ‘다이어트워6 트레이너’ 정아름 25kg감량, 손담비 닮은꼴+몸매+발레까지? ㆍ레이디가가 누드사진, 다 벗었는데도 야하지 않아 ‘오히려 수수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유진기자 egs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