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ABS 발행총액 전년비 34%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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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총액이 작년에 비해 34% 이상 증가했다.
3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12년 상반기 ABS 발행총액은 19조8000억원으로 전년 동기(14조7000억원) 대비 34.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회사는 부실채권 등을 기초로 7조7000억원(전체의 39.2%)의 ABS를 발행해 전년도익대비 8.8% 감소했다.
반면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공공법인은 주택저당채권, 임대료채권을 기초로 7조1000억원(전체의 35.8%)의 ABS를 발행해 전년 동기 대비 33.9% 늘었다.
일반기업은 매출채권,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채권 등을 기초로 4조9000억원의 ABS를 발행해 전년보다 423.8% 증가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3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12년 상반기 ABS 발행총액은 19조8000억원으로 전년 동기(14조7000억원) 대비 34.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회사는 부실채권 등을 기초로 7조7000억원(전체의 39.2%)의 ABS를 발행해 전년도익대비 8.8% 감소했다.
반면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공공법인은 주택저당채권, 임대료채권을 기초로 7조1000억원(전체의 35.8%)의 ABS를 발행해 전년 동기 대비 33.9% 늘었다.
일반기업은 매출채권,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채권 등을 기초로 4조9000억원의 ABS를 발행해 전년보다 423.8% 증가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