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證, 연말까지 ETF 온라인 매매수수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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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은 지난 2월부터 실시한 ETF(상장지수펀드) 온라인 매매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연말까지 연장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12월 말까지 현대증권의 홈페이지, 홈트레이딩서비스(HTS), 스마트폰, ARS 등 온라인매체를 이용한 모든 ETF 매매수수료가 면제된다. 레버리지, 인버스를 포함한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모든 ETF가 대상이다.
또 현대증권은 오는 8~10월까지 ETF거래고객을 대상으로 100만원, 50만원, 5만원 상품권 등을 지급하는 경품행사도 같이 진행한다.
ETF는 지수나 특정 섹터의 움직임과 동일하게 수익률이 변동하도록 설계된 펀드이다. ETF는 개별종목에 비해 변동성이 적고 거래세가 면제되며, 주식처럼 매매되지만 주식에 비해 거래비용 부담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윤호희 현대증권 PB사업본부장은 "최근 유럽 재정위기와 글로벌 경기 둔화 염려로 주식 거래대금은 지난 2월 대비 40% 가량 줄었으나, ETF 시장은 꾸준히 늘어 6월 일평균 거래대금은 5200억원에 달한다"며 "특히, 레버리지와 인버스 ETF는 투자자들의 새로운 투자 대안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말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현대증권 고객만족센터(☎1588-6611)로 문의하면 된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이에 따라 오는 12월 말까지 현대증권의 홈페이지, 홈트레이딩서비스(HTS), 스마트폰, ARS 등 온라인매체를 이용한 모든 ETF 매매수수료가 면제된다. 레버리지, 인버스를 포함한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모든 ETF가 대상이다.
또 현대증권은 오는 8~10월까지 ETF거래고객을 대상으로 100만원, 50만원, 5만원 상품권 등을 지급하는 경품행사도 같이 진행한다.
ETF는 지수나 특정 섹터의 움직임과 동일하게 수익률이 변동하도록 설계된 펀드이다. ETF는 개별종목에 비해 변동성이 적고 거래세가 면제되며, 주식처럼 매매되지만 주식에 비해 거래비용 부담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윤호희 현대증권 PB사업본부장은 "최근 유럽 재정위기와 글로벌 경기 둔화 염려로 주식 거래대금은 지난 2월 대비 40% 가량 줄었으나, ETF 시장은 꾸준히 늘어 6월 일평균 거래대금은 5200억원에 달한다"며 "특히, 레버리지와 인버스 ETF는 투자자들의 새로운 투자 대안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말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현대증권 고객만족센터(☎1588-6611)로 문의하면 된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