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은 30일 비상장 계열사인 DFMS를 흡수 합병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합병기일은 오는 11월1일이다. DFMS는 시설, 미화, 보안 등의 건물 관리 용역 및 소방·기계공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회사 측은 "합병 후 시설 및 보안 서비스를 확장하는 한편 비상장사인 DFMS를 상장사인 두산에 편입해 기업 지배구조 투명성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