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S3와 갤럭시노트가 `2012 런던 올림픽` 개막식에 깜짝 등장했습니다. 삼성전자는 27일(현지시각) 지구촌 수십억 인구가 주목하는 가운데 열린 `2012 런던 올림픽` 개막식 행사에 갤럭시S3와 갤럭시노트가 등장했다고 전했습니다. 갤럭시S3와 갤럭시노트는 개막식 행사 중 인터넷의 발명과 사람들간의 연결과 소통을 강조하는 공연에서 전 세계 사람들을 연결해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스마트기기로 선보였습니다. 런던올림픽사무국의 개막식 총괄 마틴 그린(Martin Green)은 "갤럭시S3와 갤럭시노트는 전 세계인들의 폭 넓은 소통을 도와주는 스마트 기기로 개막식의 가장 특별한 부분을 장식했다"고 말했습니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마케팅그룹장 이영희전무는 "갤럭시S3가 전 세계인들이 지켜보는 올림픽 개막식에 선보이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전 세계인들이 언제 어디서나 올림픽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스마트폰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개막식 행사 외에도 `모두의 올림픽`라는 슬로건 하에 삼성 스마트폰의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런던올림픽에 참가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인력거 타고 베이징에서 런던까지…中 기인 생생영상 ㆍ`이것이 모나리자의 유골?` 발굴 현장 생생영상 ㆍ크리스찬 베일, 총기난사 피해자 애도 생생영상 ㆍ이지혜 착시효과 화제 “누드로 방송 진행?” ㆍ조여정 볼륨몸매, 하루 30분 운동의 효과? “숨겨도 트윙클 티가 나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