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는 다음주 회사채 발행계획을 집계한 결과, 키움증권이 대표주관하는 한솔테크닉스 33회차 500억원을 비롯해 7710억원(총 20건)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는 이번 주 발행 계획이었던 2조443억원(총 17건)에 비해 발행건수는 3건, 발행금액은 1조2733억원 감소한 규모다.

종류별로는 일반무보증회사채 3100억원(6건), ABS 4040억원(13건), 외화표시채권 570억원(1건)이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6740억원, 차환자금 570억원, 시설자금 400억원 순으로 많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