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물로 나온 60년대 추억의 중고차....가격이 10억?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삼륜차. 박물관에서나 볼 법한 차량이 실제로 운행 가능한 모델로 중고차 쇼핑몰 보배드림에 등장해 많은 사람들에게 향수와 함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일명 `삼발이`라고도 불렸던 기아마스터 T-600은 당시 일본 동양공업(현 마쯔다)의 모델 중 기아에서 조립하여 출시했던 K-360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1969년에 처음 선보인 기아마스터 T-600은 1974년까지 7,742대가 생산되었으며 배기량은 577cc에 최고출력은 20마력에 최대토크는 3.8kg.m을 발휘한다.
적재량은 기존 모델보다 300kg에서 500kg으로 늘어난데다가 당시, 경제운동이 한창이던 시절이라, 기아마스터 T-600은 출시 되기가 무섭게 팔려나가, 용달차의 원조로써 그 역할을 톡톡히 했다. 현재 판매중인 기아마스터 T-600은 2008년 8월 12일 등록문화재 제 400호로 지정된 문화재와 동일한 차량이며, 가격은 10억원이다. (사진 = 보배드림)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것이 모나리자의 유골?` 발굴 현장 생생영상
ㆍ크리스찬 베일, 총기난사 피해자 애도 생생영상
ㆍ`무슨 동화도 아니고…` 백화점에 간 곰 생생영상
ㆍ소유 노출 의상, 상체 숙일 때마다 가슴골이? "손으로 가리랴 안무하랴"
ㆍ이지혜 착시효과 화제 “누드로 방송 진행?”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