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2.07.27 08:39
수정2012.07.27 08:39
SH공사(사장 이종수)가 공동전세형 장기안심주택 조기공급 당첨자 700명을 대상으로 계약을 시작합니다.
장기안심주택은 수요자 입장에서 입주자들이 원하는 생활 근거지에서 임대주택을 마련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공급자 측면에서도 기존의 공공임대주택 공급방식(건설형·매입형)보다 초기 건설·매입비용과 유지관리 비용이 1/3 수준으로 공급이 가능한 것이 특징입니다.
서울시와 SH공사는 주변 시세의 70%가격으로 최장 6년간 거주할 수 있는 장기안심주택을 올해 1350호를 시작으로 2014년까지 매년 1350호씩 4050호 공급할 계획입니다.
시는 더 많은 서민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9월 중 계약현황을 분석해 필요한 곳에 예비당첨자를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또 24시간 내 계약을 돕는 ‘24바로처리시스템’을 도입했고 자치구별로 7명 내외의 장기안심주택 전문 공인중개사를 지정해 운영합니다.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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