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대규모 경기부양책, 사실확인 필요"-한양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양증권은 27일 "전날 코스피 반등에 큰 의미를 부여하기 어렵다"며 "지지력 검증에 보다 초점을 맞추고 단기 대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 증권사 임동락 연구원은 "전날 코스피 반등에 대해 기술적 반등 이상의 큰 의미를 부여하기 어렵다"며 "유럽 재정위기 완화를 위한 정책대응 지연으로 스페인의 전면적인 구제금융 가능성까지 제기되는 양상이고, 매크로 여건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 또한 크게 달라지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중국 지방정부의 대규모 경기부양책 발표 소식에 대해서는 확인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재정부실에 시달리고 있는 중국 지방정부가 이와 같은 대규모 부양책을 실시할 여력이 크지 않다는 점에서 신빙성이 떨어진다는 것.
중국이 지급준비율 및 금리인하를 비롯 추가적인 통화완화 정책을 실시할 가능성은 높게 보고 있지만 전일 전해진 뉴스에 대해서는 확인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임 연구원은 "27일 발표되는 미국 2분기 GDP 결과와 시장반응, 이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도 단기 등락을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변수라는 점에서 주말을 앞두고 관망심리가 높아질 수 있다는 것도 감안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반등 과정에서 경기 민감주나 방어주, 또는 특정 섹터로의 쏠림보다는 시총상위 종목군의 고른 강세가 눈에 띈다"며 "연기금 및 기관 매수세가 뒷받침되는 대형주 위주로 분할매수 하는게 좋다"고 추천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이 증권사 임동락 연구원은 "전날 코스피 반등에 대해 기술적 반등 이상의 큰 의미를 부여하기 어렵다"며 "유럽 재정위기 완화를 위한 정책대응 지연으로 스페인의 전면적인 구제금융 가능성까지 제기되는 양상이고, 매크로 여건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 또한 크게 달라지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중국 지방정부의 대규모 경기부양책 발표 소식에 대해서는 확인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재정부실에 시달리고 있는 중국 지방정부가 이와 같은 대규모 부양책을 실시할 여력이 크지 않다는 점에서 신빙성이 떨어진다는 것.
중국이 지급준비율 및 금리인하를 비롯 추가적인 통화완화 정책을 실시할 가능성은 높게 보고 있지만 전일 전해진 뉴스에 대해서는 확인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임 연구원은 "27일 발표되는 미국 2분기 GDP 결과와 시장반응, 이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도 단기 등락을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변수라는 점에서 주말을 앞두고 관망심리가 높아질 수 있다는 것도 감안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반등 과정에서 경기 민감주나 방어주, 또는 특정 섹터로의 쏠림보다는 시총상위 종목군의 고른 강세가 눈에 띈다"며 "연기금 및 기관 매수세가 뒷받침되는 대형주 위주로 분할매수 하는게 좋다"고 추천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