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정밀화학 플랜트 설비 제조업체인 우양에이치씨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인 26일 상승세로 마감했다. 우양에이치씨는 공모가(5500원)보다 10% 낮은 495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한때 4310원까지 떨어졌으나 반등해 4.44% 오른 5170원에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