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대표 박명규)의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12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과 비교해 51.7% 감소했고, 매출액은 203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2% 늘어난 것으로 잠정집계됐습니다. 2분기 영업이익이 감소한 이유는 회사가 보유 중인 매도가능증권 처분 규모가 일시적으로 줄어들었고, 미래 영업가치 제고를 위해 개발투자비의 상각을 비용으로 반영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대교는 3분기부터 러닝센터 개설을 확대하고 프리미엄급 신제품 출시를 본격화해 지속적인 매출성장과 이익개선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대교는 지난 17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보통주와 우선주 각각 주당 110원의 분기배당을 실시하기로 결정했으며, 1백억원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추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것이 모나리자의 유골?` 발굴 현장 생생영상 ㆍ크리스찬 베일, 총기난사 피해자 애도 생생영상 ㆍ`무슨 동화도 아니고…` 백화점에 간 곰 생생영상 ㆍ소유 노출 의상, 상체 숙일 때마다 가슴골이? "손으로 가리랴 안무하랴" ㆍ이지혜 착시효과 화제 “누드로 방송 진행?”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선미기자 ss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