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얼, LED TV 무상AS 기간 3년으로 연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하이얼코리아는 자사 LED TV패널의 무상 애프터서비스(AS)기간을 2년에서 3년으로 연장했다고 26일 밝혔다.
LED TV 패널은 화질을 결정하는 핵심부품이다. 무상보증 기간 이후에는 수리 및 교체에 제품가의 60~70% 선에 달하는 비용이 소요된다.
하이얼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조치로 LED TV 부문에서는 대기업 이상의 AS 수준을 갖추게 됐다"며 "적용대상을 점차 모든 제품군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하이얼코리아는 22, 26, 32인치형 LED TV를 중심으로 다양한 제품군을 확보하고 있다. 지난해 말 42인치형 모델을 출시하며 라인업을 강화했다.
하이얼은 중국 칭다오에 본사를 둔 글로벌 가전업체로 현재 가전제품 제조회사 중 세계 3위에 올라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LED TV 패널은 화질을 결정하는 핵심부품이다. 무상보증 기간 이후에는 수리 및 교체에 제품가의 60~70% 선에 달하는 비용이 소요된다.
하이얼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조치로 LED TV 부문에서는 대기업 이상의 AS 수준을 갖추게 됐다"며 "적용대상을 점차 모든 제품군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하이얼코리아는 22, 26, 32인치형 LED TV를 중심으로 다양한 제품군을 확보하고 있다. 지난해 말 42인치형 모델을 출시하며 라인업을 강화했다.
하이얼은 중국 칭다오에 본사를 둔 글로벌 가전업체로 현재 가전제품 제조회사 중 세계 3위에 올라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