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영화제' 뭐 볼까? 양주호 주연, 단편영화 '베드어스' 부천초이스로 꼽혀
'부천영화제' 뭐 볼까? 양주호 주연, 단편영화 '베드어스' 부천초이스로 꼽혀
[박문선 기자] 배우 양주호가 주연으로 출연한 단편영화 '베드어스'가 2012 피판-부천 판타스틱 영화제 경쟁부문에 부천초이스로 올랐다.

양주호는 10년전에 20편이 넘는 단편영화를 찍고 다수의 작품으로 수상을 하면서 경험을 쌓아왔다. 때문에 양주호는 "예전 향수가 생각나 다시 과감하게 단편작업을 택할수 있었다"고 언급했다.

그는 2011년 5월 촬영한 작품 '베드 어스'가 수상후보 경쟁부문 상영작으로 꼽힌것에 대해 무척 영광이라고 전했다.

'베드어스(감독: 유승조)'는 박수는 외계인들이 만들어낸 바이러스라고 생각하는 신입사원 승범(양주호)가 절대 박수를 치지 않는다는 독특한 설정으로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단편영화다.


이 영화는 배우 곽도원이 출연했던 단편영화 '위대한 선수'를 연출했고, 다수의 단편으로 주목을 받은 유승조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 이에 더해 영화 '오감도'를 촬영한 김무유 촬영감독이 촬영을 도맡았다.

한편 7월25일 2시 부천CGV 1관에서는 '베드어스'가 상영되며, 과 주연배우 양주호가 무대인사를 갖는다. (사진출처: 단편영화 '베드어스'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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