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층간소음 문제의 해법을 논의하는 장이 마련됩니다. 국토해양부는 오늘 오후 4시 강남구 삼성동 한국감정원에서 `공동주택 바닥충격음 제도의 합리적인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공청회`를 엽니다. 국토부는 아파트 층간소음 제도 개선을 위해 올 1월부터 관련 전문가들로 T/F를 구성해 개선방안을 마련해왔습니다. 오늘 공청회에선 건설기술연구원이 개선방안 주제발표를 하고 학계·업계·시민단체 등에서 토론자로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입니다. 국토부는 공청회에서 제기된 의견을 반영해 오는 12월 ‘주택건설 기준 등에 관한 규정’ 등을 개정하고 내년부터 새로운 기준을 시행할 계획입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무슨 동화도 아니고…` 백화점에 간 곰 생생영상 ㆍ광란의 총기난사범 집에서 찾아낸 폭발물 폭파 생생영상 ㆍ생일날 교차로에서 돈 뿌린 60대男 화제 ㆍ소유 노출 의상, 상체 숙일 때마다 가슴골이? "손으로 가리랴 안무하랴" ㆍ한그루 베이글녀의 위엄! 남다른 비키니 자태에 시선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