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가 2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에 이틀째 약세입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오전 9시 23분 현재 어제보다 1.17%내린 1만69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홍진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두산인프라코어가 중국시장의 침체 여파로 2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 감소한 142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홍 연구원은 "중국시장 회복은 지도자 교체가 예정된 4분기 이후에 가능할 것"이라며 "현재의 중국시장 분위기가 지속되는 한 3분기 실적 역시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무슨 동화도 아니고…` 백화점에 간 곰 생생영상 ㆍ광란의 총기난사범 집에서 찾아낸 폭발물 폭파 생생영상 ㆍ생일날 교차로에서 돈 뿌린 60대男 화제 ㆍ소유 노출 의상, 상체 숙일 때마다 가슴골이? "손으로 가리랴 안무하랴" ㆍ한그루 베이글녀의 위엄! 남다른 비키니 자태에 시선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