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볕 더위, 뜨거워진 피부 적신호 “알로에베라에 주목하라”
[김희정 기자] 태풍이 지나가고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마침 휴가철이 임박해오면서, 회사 업무에 지친 직장인들은 벌써부터 바다와 계곡을 그리고 있다.

지금쯤 많은 직장인들이 시원한 바캉스를 상상하며 더위를 달래고 있을 터. 그러나 들뜬 기분으로 몸만 챙겨간다면 휴가가 끝난 후 심각한 부작용에 시달릴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여행 필수품 중에서도 빠질 수 없는 것이 피부 건강이다. 바캉스 이후에도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고 싶다면 뜨거워진 피부를 위해 쿨 아이템을 챙기는 것이 필수.

흔히들 가장 먼저 챙기는 것은 자외선 차단제다. 그러나 자외선 차단제가 햇볕으로부터 피부의 손상을 100% 예방할 수는 없다. 이때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빠르게 회복시켜 주는 알로에임에 주목해보자. 천연 알로에베라는 피부의 진정, 보습, 재생에 탁월한 효능이 있어, 햇볕에 장시간 노출된 피부의 화상 및 그을린 피부에 도움이 된다.

JNC화장품 제품개발부 송재경 차장은 “천연 알로에 성분이 함유된 알로에베라 제품은 여름철 필수 아이템이다. 알로에베라의 효과를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유기농으로 잘 숙성된 알로에 생즙을 그대로 활용한 제품이 좋다”고 말했다.

JNC화장품의 천연 알로에베라 라인은 여름철 인기 제품으로, ‘98% 알로에베라 슈퍼겔’은 캘리포니아산 유기농 알로에 생즙이 그대로 함유돼 있다. 이는 올인원 제품으로 여름철 수분팩, 진정팩, 에프터쉐이브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며, 흡수가 빨라 끈적임이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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