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농업株, 곡물가 폭등에 동반 '강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제 곡물가격이 폭등하고 있다는 소식에 관련주가 급등세다.
23일 오전 9시 42분 현재 조비는 전 거래일 대비 900원(6.79%) 뛴 1만4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효성오앤비(3.56%) 농우바이오(2.00%) 영남제분(2.68%) 남해화학(0.66%) 등도 함께 뛰고 있다.
최근 미국의 이상고온과 가뭄으로 국제 곡물가격이 폭등하고 있다.
20일(현지시간) 시카고상품거래소(CBOT)에서 9월 인도분 옥수수 선물가격은 1부셀당 17센트 오른 8.24달러로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
대두 8월 인도분 선물가격도 17.57달러로 사상최고치를 갈아치웠다. 밀 선물가격은 2008년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지난달 옥수수 선물가격은 50% 폭등한 바 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23일 오전 9시 42분 현재 조비는 전 거래일 대비 900원(6.79%) 뛴 1만4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효성오앤비(3.56%) 농우바이오(2.00%) 영남제분(2.68%) 남해화학(0.66%) 등도 함께 뛰고 있다.
최근 미국의 이상고온과 가뭄으로 국제 곡물가격이 폭등하고 있다.
20일(현지시간) 시카고상품거래소(CBOT)에서 9월 인도분 옥수수 선물가격은 1부셀당 17센트 오른 8.24달러로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
대두 8월 인도분 선물가격도 17.57달러로 사상최고치를 갈아치웠다. 밀 선물가격은 2008년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지난달 옥수수 선물가격은 50% 폭등한 바 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