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은 21일 미국 뉴욕에 있는 한국계 금융회사인 브로드웨이내셔널뱅크(BNB)의 지주회사 지분 71%를 매입했다. BNB지주회사는 하나금융의 자회사로, BNB은행은 손자회사로 각각 편입된다.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왼쪽)과 정삼찬 BNB은행장이 악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