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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 외국인·기관 동반 매수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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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에 이틀째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0일 오후 1시11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86포인트(0.60%) 오른 481.54를 기록하고 있다.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는 IBM의 호실적에 힘입어 기술주들이 강세를 보인 덕에 소폭 상승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코스닥지수도 오름세로 장을 출발했다. 지수는 장중 커다란 변동 없이 탄탄하게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외국인은 25억원, 기관은 142억원어치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개인은 156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강세가 우세하다. 소프트웨어는 안랩이 11% 이상 뛰는 덕에 3.15% 상승하고 있다. 안랩은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저서 '안철수의 생각'이 전날 출간되자 이틀째 급등하고 있다.

    오락문화, 컴퓨터서비스, 비금속, 의료·정밀기기, 섬유·의류, 통신서비스, 화학도 1~2%대 상승 중이다.

    시가 총액 상위 종목들도 대부분 오르고 있다. 시총 10위권 내에서는 CJ오쇼핑, 동서 두 종목만 하락하고 있다.

    현재 코스닥시장에서는 상한가 3개를 비롯 458개 종목이 상승하고 있다. 하한가 1개 등 457개 종목은 떨어지고 있으며 80개 종목은 보합을 기록 중이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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