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각시탈’에서 한채아의 액션 대역 배우의 얼굴이 노출돼 화제다. 18일 방송된 KBS2 ‘각시탈’에서는 한채아와 진세연의 불꽃튀는 액션연기를 선보였다. 하지만 액션연기 도중 대역 배우의 얼굴이 그대로 노출돼 논란이 된 것. 이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대역 얼굴이 공개된 사진이 게재되면서 드러났다. 게시물에는 빨간 드레스에 킬힐 차림으로 돌려차기를 하려는 찰나, 대역의 얼굴이 고스란히 노출됐다. 시청자들은 앞선 방송에 이어 이번에도 대역의 얼굴이 공개되자 깜짝 놀랐다는 반응과 함께 극 전체의 완성도가 떨어진다는 지적도 내놓았다. 이에 ‘각시탈’ 제작진은 “명백한 실수다. 사과드린다”며 “정교하게 봤어야 했는데 놓친 부분이다”며 사과의 뜻을 밝혔다. 누리꾼들은 "몰입도가 떨어진다", "갑자기 얼굴이 변해 웃겼다", "요즘 시대가 어느때인데.."는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 = 방송캡쳐)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생일날 교차로에서 돈 뿌린 60대男 화제 ㆍ1년동안 매일 낯선 사람과 포옹한 포옹女 눈길 ㆍ"일자리 안주면 손가락 절단" 사장 협박한 20대男 체포 ㆍ`파격노출` 손세빈에 등 돌린 권현상 `못 보겠어요~` ㆍ김준호·정명훈 홍대녀놀이, 브라탑에 핫팬츠 `악! 괜히 봤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