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혜박, 사막을 압도하는 자유로운 포즈
캘리포니아 감성을 그대로 담고있는 의류브랜드 와일드폭스(WILDFOX)가 한국 론칭을 앞두고 모델 혜박과 함께한 화보를 20일 공개했다.

와일드폭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난 브랜드로 펑키한 디자인에 개성 있는 캐릭터들을 접목시킨 게 특징. 해외와 국내 연예인들을 중심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국내 시장에선 루즈하고 펑키한 느낌의 착용감과 컬러감에 귀여운 캐릭터들을 접목시킨 개성있는 의상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와일드폭스 화보는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 사막에서 이뤄졌다. 보기만해도 뜨거운 캘리포니아의 태양 아래 혜박은 특유의 당당한듯 무심한 느낌의 표정을 연출했다.

촬영 관계자들은 "혜박은 정말 프로다운 모습이 보기 좋았다" 며 "뜨거운 태양 아래 사막촬영이 힘들었을텐데 오히려 스탭들에게 농담을 건내며 촬영장 분위기를 살렸다"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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