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가 전력이용 효율을 높이기 위해 전력저장장치 보급을 추진합니다. 지식경제부는 이관섭 에너지자원실장 주재로 ‘전력저장장치 보급촉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전력저장장치는 효과적인 전력피크 관리와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 등 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해 세계시장이 급속히 확대되는 신수종 산업입니다. 이 장치를 설치해 전력수요가 적은 야간에 저장한 전력을 피크시간에 사용하면 전력피크 억제와 전력수요관리 비용 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대용량 전력저장장치 보급을 통한 전력수급 안정화와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단계적으로 전력저장장치 보급을 확산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체계적인 보급로드맵 운영, 대규모 보급사업 추진, 시험인증 인프라 구축, 신성장동력화 지원 등 보급과 산업화 전략을 논의했습니다. 지경부는 관계부처 협의, 전문가 의견수렴 등을 거쳐 ‘대용량 전력저장장치 보급촉진 방안’을 최종 확정하고, 조만간 발표할 계획입니다. 박현각기자 neo78@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생일날 교차로에서 돈 뿌린 60대男 화제 ㆍ1년동안 매일 낯선 사람과 포옹한 포옹女 눈길 ㆍ"일자리 안주면 손가락 절단" 사장 협박한 20대男 체포 ㆍ"이 옷이 그렇게 이상해?" 미스월드 호주 의상 비난 일색 ㆍ김준호·정명훈 홍대녀놀이, 브라탑에 핫팬츠 `악! 괜히 봤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현각기자 neo78@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