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가 폭로한 '재벌돌' 형식…"아버지가 BMW코리아 이사"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중 한 명의 아버지가 BMW코리아 이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인 광희는 지난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같은 사실을 공개했다.
광희는 보컬인 형식을 언급하며 "그의 아버지가 독일 외제차 B사 이사진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서 "논란 나올까봐 그간 말을 안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라디오스타' MC인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은 "슈퍼주니어 멤버 시원의 아버지 또한 B사 임원"이라고 밝혔다. 시원의 아버지는 보령메디앙스 대표이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국의 아이들은 현재 2집 타이틀곡 ‘후유증’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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