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민낯 셀카, ‘청초+투명피부’로 팬心 올킬
[이송이 기자] KBS2 수목드라마 ‘각시탈’의 목단이 역으로 열연중인 배우 진세연의 민낯 셀카가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9일 진세연은 자신의 트위터에 “자를까 기를까 고민했던 앞머리를 잘랐습니다. 이제 쪼옴..어려 보이는 거 같아요! 하하하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진세연은 흰색티셔츠를 입고 앞머리를 매만지고 있다. 특히 동그랗게 뜬 눈과 잡티 하나 없는 투명 피부는 학생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 오뚝한 코와 뚜렷한 쌍꺼풀, 핑크빛 입술로 무보정 민낯임에도 굴욕 없는 완벽한 동안 미모를 선보여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이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와 예쁘다”, “내 스타일인데?”, “민낯인데 피부가 이렇게 좋을 수 있구나”, “진세연 민낯 피부 진짜 좋다”, “피부 관리 어떻게 하지?”, “민낯이 더 예뻐요”, “진세연 민낯 곱다. 화장품 뭐 써요?” 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다.

이처럼 예나 지금이나 맑고 깨끗한 동안 피부는 모든 여성들의 소망이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피부가 탄력을 잃고 노화되는 것은 자연의 이치. 때문에 유명 연예인들은 물론 많은 여성들이 아기처럼 탱탱하고 깨끗한 피부를 만들기 위한 투자에 열을 올린다.

따라서 요즘은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피부 관리를 위해 전문적인 시술을 받는 여성들도 늘고 있다. 그중에서도 최근 미(美)에 관심이 높은 여성들을 중심으로 나날이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것이 바로 단시간 내에 주름과 탄력을 해결해주는 한방성형이다.

특히 한방성형 중 침톡스는 간단하고 짧은 시술(15~30분소요)로 개인차에 따라 8~24개월 이상 효과가 지속되기 때문에 바쁜 직장인이나 학생들에게도 인기가 높은 편.

규침을 이용해 노화된 피부와 피부 속의 연부조직을 함께 자극하고 끌어올려 피부 처짐과 주름을 빠르게 개선함으로써 V라인을 찾아주는 시술법이다. 순수 한방침요법이기 때문에 인체에 무해하며 안정적이고 리프팅 이후에도 표정이 자연스럽다는 것도 큰 장점.

미채움한의원 강남점·해운대점 박동수 원장은 “한방성형은 조직을 파괴하는 것이 아니라 재생과 순환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외적인 아름다움을 얻는 것과 동시에 본질적 건강을 찾을 수 있어 많은 이들 사이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주름 예방 및 피부탄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생활습관도 매우 중요한데, 생활 속 실천 법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자외선 차단. 피부 노화와 주름의 가장 큰 적인 자외선을 완벽하게 차단하기 위해서는 자외선 차단제를 매일, 자주, 꼼꼼히 발라주어야 한다.

또한 나이에 상관없이 필요한 영양분을 충분히 공급받지 못하면 피부 조직은 서서히 기능을 상실하기 마련이다. 평소 물을 수시로 마시고 색소와 주름을 예방하는 비타민C와 비타민E가 함유된 제품을 꾸준히 먹고 발라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각질제거나 혈액순환을 돕는 경락마사지도 효과적. 단, 각질제거는 여드름이나 민감성, 심한 건성피부는 2주일에 1회, 지성피부는 일주일에 1회 정도 해주고 제거 후 천연팩이나 수분크림 등으로 피부 보호막을 만들어 주는 것이 좋다. (사진출처: 진세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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