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노동조합이 최원병 농협중앙회장을 비롯 전현직 임원 11명에 대해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노조 관계자는 "최 회장 등이 무리하게 신경분리를 추진하면서 법률적인 검토없이 회사에 손해를 끼쳤다"며 "업무상 배임행위를 이유로 늦어도 다음주 월요일(23일)에 고발장을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노조측은 최 회장 등이 무리하게 신경분리를 추진하면서 세제혜택 축소 등을 비롯해 현재까지 300억원의 손실을 회사에 끼쳤다고 주장했습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백상아리의 기습! 서핑하던 청년 순식간에… ㆍ`왼손잡이의 비애` 해외누리꾼 눈길 ㆍ`참 쉽죠?` 쇼핑백으로 캥거루 잡기 영상 눈길 ㆍ"이 옷이 그렇게 이상해?" 미스월드 호주 의상 비난 일색 ㆍ송다은 매너손에 이지혜 굴욕 “꼭 제모하고 오겠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경준기자 jk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