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은 18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케이블제조업체 케이티씨의 보유 주식 전량(19만9000주)를 236억5000만원에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6.79%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