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가 고양이를 낳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7일 오후 전남 완도의 한 마을에 사는 정 모씨의 집 진돗개가 고양이를 낳아 충격을 주고 있다. (이 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함) 이 진돗개가 낳은 새끼는 어미처럼 진돗개의 모습을 보였는데 이 사이에 단 한마리만이 고양이를 닮은 것. 정 씨는 이 진돗개를 1년3개월간 키우고 있던 것으로 5월 중순부터 목줄을 풀고 밖으로 돌아다니다 임신 한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전문가는 고양이 과와 개과 동물은 염색체 수, 형질이 완연히 다르다며 기형적으로 고양이 형태를 보이는 강아지일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생일날 교차로에서 돈 뿌린 60대男 화제 ㆍ1년동안 매일 낯선 사람과 포옹한 포옹女 눈길 ㆍ"일자리 안주면 손가락 절단" 사장 협박한 20대男 체포 ㆍ"이 옷이 그렇게 이상해?" 미스월드 호주 의상 비난 일색 ㆍ김준호·정명훈 홍대녀놀이, 브라탑에 핫팬츠 `악! 괜히 봤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